김천시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사전경기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장 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격려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이승우 시의회 부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함께했으며, 궁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핸드볼, 족구, 합기도, 농구, 씨름, 유도 등 사전경기가 진행 중인 각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5월 9일 오후 4시에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박지현,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