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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배낙호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 경선 승리

유아영 기자 입력 2025.02.26 18:03 수정 2025.02.27 13:06

”김천의 다른 미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낼 각오“


4월 2일 치러지는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배낙호 후보가 김응규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실시해 26일 오후 5시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후보로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낙호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강한 의지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김천의 다른 미래, 더 나은 김천의 미래’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저는 중단없는 김천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대학시절과 군생활, IMF 이후 내 고향 김천을 지키며 김천시에서는 시장 정무비서로서 지방행정을, 김천시의회 5~7대까지는 의원과 의장으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CEO로서 김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누구보다도 김천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시민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

김천중앙고등학교를 거쳐 대한유도대학(현 용인대)과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행정학 석사)한 배낙호 후보는 김천시장 정무비서와 3선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장, 김천시유도회 회장(유도 공인7단),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의원, (사)김천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김천시당원협의회 상임부위원장,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북지역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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