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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새김천시단- 자식 꽃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2.25 09:04
수정 2025.02.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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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학(시인‧교동 코아루아파트)
아내는 붉은빛 장미꽃을
나는 개나리꽃을 좋아하지만
부부가 함께 좋아하는 꽃이 있다
아낌없이 주고도 못 준 것 같으나
이 세상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게
상처받지 않고 피어있어야 할 꽃이다
맞벌이 부부로 살다 보니
어린아이 때 같이 놀아주지 못하고
남의 손에 맡긴 것이 후회가 된다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많이 물려주지 못하여
너무 힘들게 살아가는 것 같아
바라볼수록 짠한 꽃이다
노부부에겐 울타리같이 든든한 꽃
볼 때마다 사랑스럽고
안 보면 보고 싶은 자식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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