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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 대신동이 책임집니다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2.07 15:02 수정 2025.02.07 15:06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에 새벽 제설작업으로 시민 안전 확보


김천시는 7일 기록적인 한파와 함께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려 이에 시민들의 출근길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새벽 6시부터 제설 장비를 갖추고 주요 도로와 만나는 골목길, 경사로 등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지역과 대형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미끄러운 빙판길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설제와 모래(빙방사) 등을 살포하며 정성을 다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제설작업에 참여한 이해정 대신동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새벽부터 직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도 폭설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 특히, 보행 시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차량 운전 시 감속 운전 등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천시 대신동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연 재난 등을 대비해 선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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