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옵티컬 평화점은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무료 안경 맞춤 봉사를 통해 밝은 세상의 빛을 보여주고 있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했다.
블링옵티컬 평화점을 운영하고있는 권대준 대표는 남다르게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시력검사 및 안경 맞춤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블링옵티컬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김천교육지원청과 협의 해 관내 58개 학교의 학생 1명씩에게 시력검사와 함께 맞춤 안경을 할 수 있는 안경교환권을 전달했다.
또, 각 읍면동에 찾아 기초수급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시력에 맞춘 안경을 가질 수 있도록 1천만원 상당의 누진 다초점안경교환권을 20여매 전달했다.
이외에도 어려운 교회나 성직자들에게 무료 돋보기 나눔 미 무료 안경 맞춤 등 꾸진히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봉사들을 해오고 있다.
안경을 맞춘 한 교인은 “눈이 침침해 글씨를 읽거나 버스 탈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무료로 시력검사도 해주고 안경까지 맞춰주니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권대준 대표는 “소비자를 위한 좋은 제품, 좋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가 건강한 발전을 이루는 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하며 동반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로 키워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화동에 위치한 ‘VLING’은 안경 공임제를 도입해 안경의 공장도 가격으로 정찰제를 제시하고, 고객의 피부톤과 얼굴형, 눈, 입술, 코의 느낌과 귀의 위치등을 고려해 고객에게 맞는 안경 디자인을 선별·추천해주고, 가공해 줘 고객만의 안경을 만들어주는데 들어가는 공임비만 더 받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