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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문화

문화가있는 날 지역예술가 ‘나화랑’ 특집 성료

유아영 기자 입력 2024.11.05 15:06 수정 2024.11.05 15:10

나화랑 특집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문화가있는날 김촌문화탐험대 대장정의 마지막 무대가 지난 3일 오후 4시 김천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문화진흥공동체 조명숙 대표를 비롯해 이우청·최병근 도의원, 박근혜 시의원, 김동진 경제관광국장, 김경하 복지환경국장, 박미정 문화홍보실장, 이순영 시립도서관장, 박판수 전)도의원, 민경탁 나화랑 기념사업회 회장 및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역예술가 특집 나화랑을 주제로 한 이번 문화자원탐험에는 김촌문화탐험대 예쁜소리아코디언과 팬울림 2개 팀이 참여해 울산큰애기, 늴리리맘보, 열아홉 순정 등을 연주하며 나화랑 선생의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재해석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예쁜소리아코디언 팀은 나화랑 고택방문 영상도 함께 선보이며 감동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특별기획으로 진행 된 조명숙 기획, 고재경 구성&연출‘스케치_작곡가의 꿈과 선율’ 마임공연이 시민들의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병재밴드의 가요와 재즈의 콜라보 ‘나 to the 화랑, POP to the Jazz’로 청포도 사랑, 사랑은 가지가지 등 나화랑 선생의 곡을 재즈로 재해석하며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지역문화진흥공동체도시樂(김천)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2022년 김촌스타, 2023년 월간 김촌극장에 이어 2024년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예술만물상으로 김천혁신도시 대상 ‘김촌문화탐험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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