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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김천에서 열린 '제1회 경북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성료

유아영 기자 입력 2024.10.25 00:29 수정 2024.10.25 00:37

개인전 대상 하군자, 단체전 대상 ‘금오산꾀꼬리’ 수상


제1회 경북시니어모델 선발대회가 24일 오후 1시 김천탑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1부 식전 공연, 김서업 협회장의 개회사, 단체팀 런웨이, 심사위원 소개, 한복갈라쇼 △2부 개인전 런웨이, 피날레 무대 △3부 내빈 입장 및 워킹, 축하공연, 드레스 갈라쇼, 시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5세 이상 참가자들이 개인전 140명, 경북에서 단체전 6개팀(50명)이 신청해 지난 18일 예선을 거친 개인전 70명과 단체전 6개팀이 참여했다.


또한 단체전은 팀의 개성미와 팀원의 조화, 워킹스타일과 자세 및 균형, 의상과 장식물의 독창성과 소화능력, 청중 반응을 위주로 심사했으며 개인전은 자신감과 워킹스타일 및 균형, 의상 선택과 소화 능력, 포즈와 창의성, 청중 반응에 중점을 두고 심사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3부에서는 내빈으로 참석한 김충섭 시장, 나영민 시의회 의장, 이우청 도의원, 우지연 시의원, 최한동 체육회장, 이부화 노인회장이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런웨이로 입장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시니어 세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1회 경상북도시니어모델 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는 요지의 축사를 전했다.

 


 
이날 개인전은 △대상 하군자 △최우수상 임숙희 △우수상 박정화 △포토제닉상 김부광 △베스트드레서 홍수임 △인기상 손복득 씨가 수상했으며 단체전은 △대상 금오산꾀꼬리 △최우수상 퍼펙트샤인 △우수상 경운대 우아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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