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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문화

김천장기 고수 가리는 제20회 민속장기대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24.10.22 14:26 수정 2024.10.22 14:29

율곡동 정병채씨 1위 구성면 송태호씨 2위

지역의 장기 명인을 가리는 진검승부가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펼쳐졌다.

지난 21일 김천문화원 4층에서는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제20회 김천민속장기대회가 각 읍면동에서 참가한 장기 애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결과 정병채(율곡동)씨가 최종 우승해 명실상부한 김천 민속장기 최고수로 등극했다.
2위는 송태호(구성면), 3위 김경한(평화남산동), 4위 김보현(대곡동)씨가 차지했다.
김성곤(양금동), 김해주(대신동), 임성록(대신동), 문광철(농소면)씨는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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