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황금시장상인회는 16일 신기경로당에서 김태인 노인회장 등 경로당 회원 40여 명을 위해 황금시장에서 판매하는 싱싱한 채소로 만든 비빔밥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금시장상인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동시에 함께 황금시장 활성화 및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든든한 한 끼! 따뜻한 마음!’ 행사는 황금시장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나눔 봉사로, 양금동 신기마을 경로당을 끝으로 관내 14개의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동시에 온정을 베푸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