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천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이 지난 5월 31일 오후 3시 5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구을),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김세호·배형태·이상욱·우지연 시의원,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 등 국민의힘 김천 당협 임원 및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송언석 의원은 △외곽순환도로 완공 △원도심 활성화 및 철도 계획 △김천 첨단형 사업(드론 비행장, 자동차튜닝 산업)에 대한 예산확보 △문화 예술 분야(김산현청사 복원, 연화지 향교) △국립 김천 숲체원 △김천혁신도시 아동 병원 확충 등에 대해 설명하며 “이러한 일들을 하는 과정에서는 당원 동지들이 힘을 모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고 살기 좋은 김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경원 의원은 “의회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절대선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원칙도 아니다. 합의의 정치가 기본이며 합의를 위해선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 합의를 해서 잘 해나가라는게 민심”이라며 “민심을 잘 듣고 읽으려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대 법과대 동기동창인 송언석 의원과의 친분을 소개하며 “유능한 송언석의원을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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