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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문화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부모 교육 강연회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3.06 14:08 수정 2024.03.06 14:09

박상미 작가 ‘자녀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지난 5일 오전 10시 율곡홀에서 2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강연회는 올바른 자녀 양육 가치관 형성과 가족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 교육 강좌이다.


강연을 진행한 박상미 작가는 본인의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여 긍정적인 감정 유전자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자녀와의 성공적인 대화법을 제시하여 참석한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상미 작가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이자 심리치료 교육기관 ‘힐링캠퍼스 더공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박상미의 가족상담소>, KBS <아침마당>, MBN <동치미> 등 TV 방송에서 심리상담전문가로 출연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유튜버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2년생 아기에게 생애 첫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도 3월 5일부터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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