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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담

이우청 도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유아영 기자 입력 2024.02.07 20:15 수정 2024.02.07 20:16


이우청 경상북도의원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7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김천시 모암동에 위치한 성심재가노인복지센터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성심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곤란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이우청 도의원은 설 명절 위문품을 성심재가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한 후, 어르신과 시설종사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청 도의원은 ”소외된 사람 없이 우리 주변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마련했다“면서,”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어르신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며 정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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