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구미사랑어린이집은 7일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담근 깍두기 60kg을 산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성금이 아닌 직접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실천함으로 아이들의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사례가 됐다.

IBK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은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서 컨소시엄 협약을 맺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자 IBK기업은행이 설립⋅운영중인 어린이집이다.

또한 우수한 보육환경과 낮은 교사대 아동비율, 급식비 예산확대로 친환경 먹거리 제공, 시간 연장 보육,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제공등 여러 가지의 혜택을 학부모의 부담금이 없이 전액무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IBK 구미사랑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통한 기부와 ‘ESG실천(플리마켓)’을 운영한 수익금을 유니셰프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