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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읍면동소식

‘주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9.22 18:33 수정 2019.09.23 09:21

대신동, 시민체전 발대식과 제1회‘효’실천

시 대신동 체육회는 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다짐하는 결단식 및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가졌다.


이날 대신동 체육회는 선수대표 결의낭독과 시민체전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였다.


동 직원들과 체육회 임원, 최규탁 주민자치위원장, 한윤태 통장협의회장과 기관 단체장, 남녀 의용 소방대, 생활안전 협의회, 자율 방범대등 4개단체장과 회원, 동민 등이 참석 21일 대신동 행정복지 센터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 됐다.


정광일 체육회장은 “주민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체전으로 가자”고 했다.


김홍연 대신동장은“ 성적에 앞서 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장으로 함께 힘을 모으자”고 힘을 실었다.


 발대식에 이어 대신동 전정에서 ‘효’잔치가 성대히 열렸다. 이번잔치는 제1회로 지역 얼쑤 예술봉사단에서 노래와 하모니카, 색소폰연주로 분위기를 띄웠고 전날부터 준비한 푸짐한 음식은 대신동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4개단체(대신동 남·여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회)가 수고를 했다.


 정하빈 대신동 노인회 분회장은 “점점 각박해져가는 시대에 좋은 자리를 마련한 대신동장 및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미력이나마 동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 했다.


 비가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해피투게더 대신동’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효’잔치는 계속 이어갈 것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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