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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한마음가족체육대회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9.22 16:41 수정 2019.09.22 16:58

더 멀리! 더 높이! 더 넓게!

지난 21일 오전 11시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김천대 최고경영자 총 교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로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과 김세운 시의회 의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박보생 전시장이 참석 총 교우회원들과 신나고 즐거운 시간였다.


희망찬 선수단 입장식으로 각 기수별 화려한 퍼포먼스가 동심세계의 아이들같이 손뼉 치며 즐거워했다.


사무국장 황현수교우 사회로 진행된 한마음가족 대회는 수고한 정용현 회장,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준 윤옥현 총장께 감사를 하며 총 교우회 단합 및 소속감과 일체감형성, 총 교우회 기수 간 화합과 친목도모, 김천대와 총 교우회의 위상제고에 있다는 목적으로 진행 됐다.


친선행사로 과도한 승부욕으로 부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유의 바라며 과도한 음주나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하고 집행부 진행에 협조 바라며 깨끗한 뒷정리와 행사에 적극 참여 즐기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강조했다.


정용현 총 교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김천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최고의 단체로 긍지를 가지고 명품교우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10년을 보면서 서로화합하고 단결하는 교우회로 우뚝 서자” 고 힘을 실었다.


윤옥현 총장은 “적당하게 내리는 비가 쾌적해 아주 좋은 날이다. 늘 뒤에서 물심양면 힘을 더해주신 1기고문님 박보생 전 시장님 감사드리며 최동원 고문님, 또 조국 퇴진을 위해 달려야 하지만 바쁘신 중에 참석해주신 9기 송언석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최고 경영자 과정 1기에서 9기까지 262명의 인프라를 구축 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표적인 산실이고 김천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김천대학 명품 커리큘럼과 우리 교우여러분들의 좋은 능력들이 뭉쳐서 앞으로 총교우회가 승승장구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오늘 우중이지만 가장 즐겁고 신나는날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막내 기수9기로 열심히 하겠다. 오늘 한마음가족대회 축하 한다” 고 축사 했다.

김세운 시의회의장은 “총교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쓰달라”며 “즐거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보생 전 시장은 “김천대학이 어려운 상태인데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 모두가 화합해서 대학 발전에 힘쓰며 오늘 행사가 시민화합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고 했다.


이어 정용현 회장과 윤옥현 총장이 선수 대표 9기 신도윤, 한은희 원우의 선서를 받았다.

하나! 우리는 경기에 참여함에 있어 최선을 다 한다.
하나! 우리는 경기의 규칙과 질서를 지킨다.
하나! 우리는 승부에 관계없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심판의 판정에 절대복종한다.
하나! 우리는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 총 교우회의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2019년 9월 21일

선수 대표 : 신도윤, 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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