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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읍면동소식

나눌수록 커지는 희망의 씨앗 뿌리다

김희연 기자 입력 2019.09.10 15:19 수정 2019.09.10 15:19

조마면보장협의체 희망플러스 지원 사업 실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20가구를 선정,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위로 격려했다.

대상자 선정은 마을 이장이 추천한 대상자를 자체 회의를 거쳐 20가구를 선정했다. 위문품으로 보장협의체에서 120만원 상당 쌀(20kg) 20포, 식용류 20세트와 조마면새마을협의회에서 휴지 20팩을 기탁해 주위에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하반기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희망플러스 지원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를 진행했다.

이갑준 위원장은 “명절이 다가와도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작지만 큰 사랑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천 조마면장은 “조마면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발굴에 한층 더 앞장서 주시고 민관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노력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정신과 이웃애(愛) 발견에 다 같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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