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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농수산

`김천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다`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9.03 15:09 수정 2019.09.03 15:09

제22기 영농기초(귀농)교육 개강식 개최



김천시는 영농초기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제22기 영농기초(귀농)과정’을 개설해 지난 8월 30일 오후 2시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2009년부터 시작한 귀농교육은 귀농 예정자를 포함한 5년 미만 영농 기초단계의 농업인을 위한 과정으로 전체 21기 과정, 9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오늘을 시작으로 귀농교육은 12주 동안 매주 금요일, 총 70시간으로 진행이 되며, 작물팀별 현장 재배기술 교육, 농업경영 및 귀농․귀촌 선배농가 현장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영농 초기 맞춤식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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