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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반

시민들의 교통안전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8.30 09:44 수정 2019.08.30 14:12

율곡동 국도지하차도 구간단속


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율곡동 지하차도 구간내 차량 과속으로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으며 단속구간은 월곡 교차로에서 율곡동으로 진입하는 분기점(혁신지하차도2)까지 약1.7㎞ 구간으로 양방향을 지점단속과 구간단속을 한다.

제한속도는 시속 80㎞로 운용되며 지하차도 구간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과속이 심각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사고 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김충섭 시장은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시민 모두가 교통질서를 준수해 나와 가정을 지키고 안전한 김천, 질서 있는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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