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종합

김천대 소방안전공학과 소방공무원 22명 최종 합격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8.29 14:05 수정 2019.08.30 20:46


김천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는 2019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서 8명이 합격해 2018~2019년 2년 동안 22명이 소방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천대 소방안전공학과는 1992년 대구•경북 최초로 개설됐다. 지금까지 15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1천100여명의 소방방재안전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적으로 명성 높은 소방학과로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 학과는 재학 중 소방공무원 임용시험 준비반, 국가기술자격 취득시험 대비반, 체력증진 운동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방현장 체험학습, 소방전문가 초청세미나 등 소방인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안전공학과 홍기헌 교수(학과장)는 “김천대 소방안전공학과 재학생들은 재학 중 반드시 소방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케 해서 졸업 후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사회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 있는 안전전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방학에 관심 있는 학생은 김천대 소방안전공학과(소방학전공)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새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