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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시정

“지적의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07.25 11:40 수정 2019.07.25 11:40

김천시 지적 발전 위한 지적업무 워크숍


김천시는 7월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 회의실에서 지적업무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적측량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적업무 분야의 개선과제와 당면현안 등에 대한 토의 및 정보공유를 통한 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지적측량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추진했다.

토론형식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업무수행 시의 문제점과 해결책 그리고 당면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로 인해 김천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간의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필요성을 느낀 계기가 됐다. 

워크숍에 이어 현재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만들기 운동에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가 함께 실천하고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친절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 구현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김천시 지적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시지사 직원들이 함께 열띤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니 지적의 미래가 밝아 보여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업무연찬을 통하여 지적행정분야에 보다 폭넓은 지식함양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적서비스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영욱 김천지사장은“소관청과 김천지사가 워크숍을 통해 직무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계기가 돼 앞으로도 토론의 장이 자주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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