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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읍면동소식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광고물 부착 이제 그만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08.26 16:03 수정 2019.08.26 16:03

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 추석맞이 취약지역 청결 활동


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는 26일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김천IC 진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신순철 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장은 “수많은 분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김천을 방문하는 구역인 만큼 그 어느 지역보다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하지만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으로 인해 청결활동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김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열심히 청결활동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는 해피투게더 청결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월 취약지역인부곡 맛고을상가 주변과 직지사천변에서 활동했으나 추석명절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결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를 드리고 관내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및 쓰레기 처리방법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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