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한들쉼터 일대에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주하게 되는 점을 고려해 한들쉼터 내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잡초 제거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응중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소공원의 깨끗한 모습을 제공하여 내방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덕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