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 예술

강변공원에서 열다섯 번째 어울림 예술장터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9.28 08:52 수정 2022.09.28 09:08

이틀간 시·그림·사진·음악·춤으로 예술인과 일반인이 함께


제15회 어울림 예술장터가 24일과 25일 양일간 강변공원에서 열렸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가 주관한 예술장터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렸으며 김천예총 산하 7개 예술단체가 참여했다.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
이틀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삼행시 짓기, 시낭송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작품으로 깃발시화전을 열었으며 67편이 전시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
회원작품 전시회와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나의 인생샷을 무료로 촬영해서 인하해주었다.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페이스 페인팅·에코백 만들기로 일반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음악협회 김천지부
저녁 시간을 이용해‘가을밤의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주제 음악회를 열었다. 현악 4중주, 성악(베이스 홍순포·소프라노 윤나람·피아노 박지은), 색소폰 듀엣(소프라노 장민구·테너 정진재), 밴드(보컬+통기타 김병재·드럼·베이스·건반) 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지회
우리 가요 한마당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초청가수 단비·이희두 열창 순서에 이어 황제색소폰, 아랑고고장구 공연으로 청중을 압도했다.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
국악공연 ‘부채’공연으로 시작돼 민요분과·기악분과·풍물분과 회원들이 차례로 출연해 ‘신고산타령’, ‘진도북춤’, ‘희망가’, ‘판굿’을 공연했다.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
연극 ‘사랑이 뭐길래’를 공연했다. 극보다 더 극 같은 현실 속에 사는 관객들에게 경상도 부부의 찐사랑 스토리로 전한 삶의 쉼표 같은 연극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새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