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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회단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지켜내자˝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8.20 14:32 수정 2019.08.20 15:20

김천 아가페포럼 서울 광화문 8.15 광복절 시국기도회 참석


제74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오후 1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 한국YMCA, 예수살기 등 진보와 보수를 망라한 기독교인들은 비가 내리는 서울 종로 교보문고 앞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8.15 광복절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 김천아가페포럼 김정국 회장

이에 김천 아가페포럼 김정국 회장과 회원들은 광복절을 기념해 한일관계 회복과 남북통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 함께 했다. 이날 참가한 인원은 5만여명(경찰 추정 4만)에 달했다.

김정국 회장은 “100년전 일제로부터 독립을 위해 많은 애국열사가 몸부림을 쳤다. 1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우리나라는 세계 열강들 가운데에서 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향해 몸부림치고 있다. 우리 모두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면서 "정의로운 평화의 열매를 거둘 수 있기를" 기도했다.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는 김천아가페포럼 김정국 회장을 비롯해 총무 김대섭 장로, 서기 양봉용 장로, 회계 서정식 장로, 부총무 박점주 장로, 고문 서팔봉 장로, 김구화 장로, 김성도 장로, 박진용 장로, 정근차 장로, 고영규 장로, 운영위원 최재봉 장로, 임영식 장로, 감사 신성무 장로를 비롯한 회원 60여명과 새김천교회 신재영 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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