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조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제4기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갑준)는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2년간 취약계층 발굴, 복지 자원 연계․지원 등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지난 8월 13일 출범한 제5기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중추절 취약계층 위문사업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의를 진행했다.


제5기 위원장으로 새롭게 위촉된 심해선 위원장은 “제3․4기 조마면 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제5기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하며 “앞으로 제5기 위원님들과 함께 조마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김성환 조마면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5기 조마면보장협의체와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