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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김천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08.14 08:09 수정 2019.08.14 08:09

제5기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입학식


김천대학교는 12일 본관 하버드홀에서 제5기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교육을 위한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지역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경북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김천대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윤옥현 총장은 “이번 교육은 4차산업혁명의 사물인터넷(IoT), 3D프린터, 드론 등 기술을 적용해 산업간 협력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창의적인 융복합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훌륭한 교육”임을 강조했다.
윤 총장은 이어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열을 보여준 교육생들과 교육을 위해 도움을 준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님과 김천대 산학협력단장 백열선 교수, 창의융합교육사업단장 정정필 교수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천대에 의하면 이번 교육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이며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교육 과정은 우리산업의 새로운 활력과 원동력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젊은 인재의 유출을 막고 유인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융복합 6차산업을 통한 지역사회의 인재 발굴, 역량 제고 및 취업을 위한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3D 프린터 자격증 취득, 드론 실무교육, 6차산업 인증기업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5기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교육 과정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월~금 116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융복합 6차산업의 지역인재 발굴과 취업을 위한 입문과정, 심화과정, 체험, 실습 등을 통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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