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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종합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아너스티운동센터 공동업무 협약 체결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08.10 14:40 수정 2019.08.10 14:40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 기대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와 아너스티운동센터는 지난 9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아너스티운동센터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부상 후 필드 복귀 전 구슬땀을 흘리는 센터로 센터장은 다년간의 병원에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학생들이 실제 취업 전 현장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판단된다”며 “본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 부상부터 필드복귀까지의 전 과정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돼 협약의 중요성과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너스티운동센터 배주영 대표는 “아너스티운동센터는 15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는 종합건강관리센터로 다양한 건강 체력 측정평가관련 장비를 활용해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장비 등도 터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부여 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이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추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추후 아너스티운동센터와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및 새로운 학문 등에 있어 더욱 많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이며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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