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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

체조 요정들 왕자들 김천에서 열전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08.09 09:25 수정 2019.08.09 09:25

제44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제46회 문체부장관기 체조대회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


제44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제46회 문체부장관기 체조대회,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19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조협회와 경북체조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 전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선수와 신수지 선수를 배출한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후프와 로프, 볼, 곤봉, 리본 5종목에 체조요정들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기계체조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도마의 신’양학선 선수를 배출한 문체부장관기 체조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남자 6종목(마루, 안마, 링, 도마, 철봉, 평행봉)과 여자 4종목(마루,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으로 나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충섭 시장은“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한 우리시에서 제44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겸 제46회 문체부장관기 체조대회,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 체조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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