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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제65주년 교직원 장기근속상·공로상 수여식

권숙월 기자 입력 2021.04.14 09:32 수정 2021.04.14 09:56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혁신을 통해 지역거점 보건대학 역사 창조

↑↑ 왼쪽부터 이상민 계장, 백경화 학과장, 이은직 총장, 채승용 처장

경북보건대학교는 13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경북보건대 제65주년 개교기념 공로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공로상 수여식은 코로나 감염상황으로 인해 대학 관계자와 수상자로 한정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교법인 양산학원이 운영하는 경북보건대에 15년간 재직하면서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지원처 채승용 처장이 장기근속패를 받았다.

그리고 재학생 임상실무능력 강화에 앞장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백경화 간호학부 학과장이 공로상을 수상하고 대학입시 및 홍보업무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입학홍보센터 이상민 계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은직 총장은 65주년 개교기념사를 통해 “학령인구감소와 대학구조조정이라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며 “경북보건대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들의 교육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이자 동문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고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는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속적인 교육의 혁신을 통해 대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중장기 발전계획을 ‘보건의료 특성화 선도대학’,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혁신대학’, ‘산학협력 교육과정 혁신대학’으로 재정비 설정했으며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경북보건대를 혁신해 나가고 있다.
↑↑ 채승용 처장
↑↑ 백경화 학과장

↑↑ 이상민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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