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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시정

드론(무인비행장치) 활용으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권숙월 기자 입력 2021.02.26 11:23 수정 2021.02.26 11:23

대항복전지구, 어모남산1지구, 어모남산2지구, 감문남곡지구


김천시는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예정된 대항복전지구, 어모남산1지구, 어모남산2지구, 감문남곡지구에 무인비행장치(UAV)인 드론촬영을 활용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고해상도의 정사영상으로 사업지구를 촬영해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을 파악해 토지현황조사 및 경계협의 등에 활용하면 토지소유자들에게 토지경계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고 측량 시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사업기간의 단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저해상도의 항공사진으로는 확인할 수 없던 현실경계를 고해상도로 직접 촬영한 정사영상에서는 확인할 수 있어 사업성과의 정확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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