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에서는 지난 11일 지좌동 통장협회 회원 30여명과 산림녹지과 직원 10여명이 지난 7일 새마을회에 이어 두 번째 감천 변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지좌동 통장협의회에서는 25도를 넘나드는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번 청소를 마친 감천보에서부터 도보로 이동하며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 ‘청결’실천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강부근 지좌동 통장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어 바쁘신 와중에도 많이 참여해 주신 여러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봐도 아름다운 감천에 우리 힘으로 깨끗함을 더하니 무척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아름다운 감천! 깨끗한 지좌동! 슬로건 하에 실시하는 두 번째 국토대청결 운동에도 많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오늘 흘린 땀방울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