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자연보호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28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기 위한 감천면 무안천 일대에 대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무안천 4km 구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영농폐비닐, 플라스틱 등을 수거함으로써 하천 및 주변을 청결하게 했다.
이상진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코로나19 극복 시점을 맞아 범시민이 동참해 하천변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없는 청결한 김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하천변 주변에 방치 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함으로써 '해피 투게더 김천'운동의 중점 추진과제인 청결활동을 실천했다. 코로나19 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으나, 지역사회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심을 늦추질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