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종합

김천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최우수상 수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19.12.13 17:20 수정 2019.12.13 17:20


김천시는 9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발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23개 시․군 25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국민 정신건강 증진, 중증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 자살위험 없는 안전사회 구현, 정신건강․자살예방 우수사업 등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김천시는 올해 마음성장학교와 맘(mom)울타리 자살고위험군 연계,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 생명사랑 마을조성,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행복 김천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관심과 협조로 더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새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