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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시, 2019년 식품공중위생사업 우수상 수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19.12.12 15:39 수정 2019.12.12 15:39


김천시는 11일 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2019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분야 8개 항목, 공중위생분야 3개 항목으로 식품위생과 공중위생 통합평가로 추진됐다. 김천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컨설팅 추진,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 행사 운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 공중위생서비스 내실화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해피 투게더 김천운동과 숙박업소 클린해피 매트리스 서비스 운영, 음식점 영업주 경영컨설팅 추진,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등 자체 우수사례가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 추진한 해피 투게더 김천운동의 결과로 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이 향상되고 전국에서 제일 친절하고 깨끗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결과로 수상을 한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위생행정을 펼쳐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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