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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응급실 리모델링 완료…9월 22일부터 본격 운영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9.23 16:26 수정 2026.09.23 16:27

- 응급진료 공간 확충 및 진료환경 개선으로 지역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김천의료원은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응급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응급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 9월 22일부터 새롭게 정비된 응급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응급실은 약 20병상 규모의 응급진료 공간을 갖추고, 환자 상태와 진료 특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격리실을 확대하고 심폐소생술(CPR)실과 촬영실을 별도로 마련해 감염 대응과 중증·응급환자 진료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환경을 개선했다.

응급의료 인력도 응급의학과 전문의 6명, 간호사 15명, 응급구조사 3명을 중심으로 운영해 지역 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의료원은 이번 시설 개선과 함께 응급환자의 동선과 진료 효율성을 고려한 공간 재배치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천의료원은 이번 응급실 환경 개선을 계기로 지역 내 응급의료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중증·응급환자가 지역 내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체계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이번 응급실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응급의료를 비롯한 필수의료 기능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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