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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지례면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3일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지례면 도곡 2리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가정은 아버지가 생계 문제로 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는 평일에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주말에만 집을 찾는 상황으로 오랫동안 집을 관리하기 어려운 여건이었다.
봉사자들이 현장을 방문한 결과 집 주변에는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으며, 말벌이 집을 짓고 있어 안전에도 위험이 따르는 상황이었다. 회원들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집 안팎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 약 2톤을 집중 수거·처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