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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불부합지를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이웃 간 경계 분쟁 해결을 위한 국책사업과 관련해 지난 ‘평화9지구’에 이어 부곡3지구(66필지, 7천㎡)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상담은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시청 방문이 어려운 고령의 토지 소유자들을 배려해 사업지구 내에 임시 상담실을 마련하고, 토지 경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조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 평화9지구 현장 상담 당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최첨단 드론 촬영 항공사진을 이번 사업지구에도 전격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복잡한 종이 도면 대신 실제 우리 집 마당과 담장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드론 영상을 보며 상담이 진행되며, 어르신들도 본인 땅의 경계를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경계 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