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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대곡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8월 월례회의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8.13 11:03 수정 2025.08.13 11:04


김천시 대곡동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복상, 박복순, 우지연 시의원, 강진규 대곡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제도,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계획 등 주요 사항을 공지했다.

이어진 자체 회의에서는 지난 7월 17일, 18일에 진행된 초복 맞이 경로당 방문 수박 나눔 행사에 관한 활동 사항 및 지출 내역을 회원들에게 공지했으며, 차후 진행할 환경정비 활동의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이어진 무더위와 호우로 인해 노변 및 마을 곳곳에 잡풀과 초목이 무성하다.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봉사하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곡동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새마을협의회는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니라, 대곡동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주민의 불편을 발 빠르게 해소하고, 환경을 가꾸는 일에 늘 앞장서 주신 덕분에 행정에서도 늘 든든하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대곡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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