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아니스틱 소사이어티는 AI가 발달한 현대시대에 실연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해 줄 '김천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동화 같은 이야기 디즈니 피아노 연주회'를 오는 16일과 23일 양일간 한국도로공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김천과 구미 지역의 전문 피아노 연주자들이 뭉쳐 만든 더 피아니스틱 소사이어티가 주관하고, 김천지역의 대표적 공공기관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통하여, 한국도로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OST를 디즈니 영상과 함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연주곡은 정주용 사회와 이지현/정예슬 해설로, 16일 인어공주 'Part of your world', 모아나 'How far i'llgo', 코코 'Rememver me', 알라딘 'Friend like me', 겨울왕국 'Let it go', 캐리비안의 해적 'Piarates of the caribbean', 23일 니모를 찾아서 'Beyound the sea', 모아나 'How far i'llgo', 코코 'Rememver me', 알라딘 'Friend like me', 겨울왕국 'Let it go', 캐리비안의 해적 'Piarates of the caribbean' 마지막으로 동요 '참 좋은 말'을 관객과 함께 부르며 마무리된다.


더 피아니스틱 소사이어티 대표 이지현 피아니스트는 "저희 단체은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이 최근 AI로 인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피아노 아날로그 실연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모인 전문 연주단체다. 지난 5월에 만들어져 지난 7월 12일 첫 연주회를 가졌고 오는 16일과 23일 한국도로공사에서 10시 30분에 디즈니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하려고 한다. 김천지역 아이들에게 희망을, 시민들에게 동심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이번 공연은 700여명의 지역 아이들이 관람을 할 예정이고 그 외 김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더 피아니스틱 소사이어티는 지난 12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에코홀에서 피노키오, 노트담의 꼽추, 토이스토리, 알라딘, 코코, 인어공주, 미녀와야수, 캐리비안의 해적의 ost를 피아노 선율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며, 첫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