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됐던 제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종료됐다. 김천시는 총 선거인수 117,773명 중 42,500명이 투표해 36.09%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46.66% 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34.74%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 대선 대비 2.19% 낮다. 한편, 제21대 대선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