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30일 뉴스프링빌ⅡCC에서 열렸다. 총교우회가 주최 주관한 골프대회는 30개 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옥현 총장, 정용현 회장 등 내빈들의 힘찬 시타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이철원(67타), 여자부 신민서(75타) 원우가 차지했으며 우승은 남자부 김기인(NET. 70타), 여자부 이양숙(NET. 72.2타) 원우, 준우승은 남자부 정대균, 여자부 한주희 원우, 3위 남자부 최동원, 여자부 김미경, 기수별 성적은 우승 9기(216타), 준우승 1기(227타), 3위 7기(230타), 화합상은 6기가 차지했다.

롱게스트 남자부는 이종민(280m), 여자부는 한은희(166m) 원우가 차지했으며 니어리스트는 남자부 윤영기(2.6m), 최영숙 (4.2m) 원우가, 다 버디상은 유경상(3개), 다 파상은 정영수(15개), 다 보기상은 임경규 원우(16개), 이글상은 박동환, 베스트드레스상 정문숙 원우에게 돌아갔다.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는 올해도 각 기수별로 협찬받은 경품과 후원으로 마련된 행운상은 추첨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