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스포츠 생활체육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체조대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9.10.30 15:52 수정 2019.10.30 15:52

김천시선수단, 생활체조 2위 댄스체조 특별상 수상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체조대회에서 2개 팀이 출전한 김천시선수단은 시부 생활체조 2위와 댄스체조 특별상을 각각 수상해 김천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26일 구미 경운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지사기 체조대회는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체조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 구미시가 후원했다.
이번 체조대회는 김천을 비롯해서 구미, 경주, 문경, 상주, 안동, 영주, 포항과 성주, 예천, 청도 등 11개 시·군 18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란 감독은 “선전해준 선수들과 격려해준 김천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조를 통해 김천을 전국에 홍보하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란 감독이 이끄는 체조팀(2개 팀 36명)은 지난 4월 열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제4회 전국독도사랑 나라사랑댄스 페스티벌에서 대상과 애국상, 제22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체조대회 종합 1위 등 참가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체조를 통해 김천을 홍보해 왔다.




저작권자 새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