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 선거 및 당선증교부식이 11일 오전 10시 김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선거는 지난 2일 1차 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성경복) 회의에서 등록 후보자들의 이력 및 서류 검토 후 10일 당선인을 최종으로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신임회장으로는 △농구 전정훈 △골프 김무연 △파크골프 박흥우 △배구 김득수 △검도 문장훈 △게이트볼 김현구 △산악 백경목 △복싱 박성태 등 8명이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연임회장으로는 △핸드볼 안정수 △레슬링 도상길 △야구 이창훈 △수상스키 김윤탁 △육상 김태홍 △스쿼시 김영규 △테니스 이도희 △소프트테니스 김권수 △배드민턴 김형호 △볼링 조순호 △사격 김종철 △수영 전세홍 △궁도 정희영 △체조 김영란 △풋살 민병길 △승마 성우현 △우슈 이수희 △댄스스포츠 황동자 △족구 박종철 △국학기공 이병득 △유도 양희철 △역도 박무용 △합기도 유선태 등 27명이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또한 같은 날 김천시축구협회는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축구협회사무실에서 자체선거를 실시해 3명의 후보자 중 최다득표한 오방수 후보자가 선출 돼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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