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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회단체

김천시새마을회 도새마을회의 집권남용 규탄집회

유아영 기자 입력 2024.12.05 11:12 수정 2024.12.05 23:27

 

김천시 새마을회(지회장 문상연) 회원 80여 명은 12월 4일 오후 2시에 경산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 참석하는 새마을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새마을회의 절차를 위반하며 파행을 자행하는 경북새마을회의 각성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가졌다.


경북새마을회는 김천시새마을회가 2024년 3월 최고의결기관인 대의원총회에서 추대(선출)되었고 자율성이 보장되는 사단법인 대표이사임에도 불구하고 결정된 사항으로 이미 제명 처리된 회원을 무효로 처리하고 지회장에 대해 재선출을 하라는 등의 부당한 강요를 하며 지회장의 인준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경북새마을회의 부당함을 중앙회에 알려 새마을회운동 중앙회에서 경상북도 새마을회에 빨리 김천시 새마을회 지회장의 인준을 하라는 의견까지 하달되었지만 자신들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으면 인준을 해줄 수 없다며 계속해서 인준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부당한 행위의 배후로 경북 새마을회에서 영향력이 강한 경상북도 새마을 협의회 조성현 회장이 경북 새마을회를 뒤에서 압박하며 자신과 친한 임상훈 제명 처리를 번복하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안의 심각성은 새마을회라는 정당한 절차와 원칙을 준수해야 할 관변단체에서 특정인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되며 원칙과 절차가 모두 무시된다는 것에 있다.

이날 집회 자리에는 문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이현수 김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직무대행, 이영숙 김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이춘근 직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장, 박영희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 회장, 이양우, 조태용, 이현구, 김기권, 김진국, 김천시새마을회이사, 임영식 전 김천시새마을회장 등 김천시새마을회원들이 참석했다.

집회에 참가한 한 새마을 회원은 ‘정말 심각한 일’이라며 ‘경상북도 새마을회가 김천시의 상위기관으로써 특정인의 알력에 좌지우지되고 이로 인해 김천시 새마을회가 파행을 겪고 있다는 것은 이 단체의 목적과도 위배되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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