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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회단체

김천시 새마을교통봉사대 창립 23주년 기념식

유아영 기자 입력 2024.07.12 17:29 수정 2024.07.13 17:11

‘선진 교통 문화 정착 운동의 선두 주자로 최선을 다할 것’


김천시 새마을교통봉사대 창립 23주년 기념식이 12일 오후 2시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이승우 시의회 부의장, 김응숙 시의원, 문상연 새마을회장, 김동배 지대장,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교통봉사대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동배 지대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활동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안녕과 질서유지와 사고방지가 된다면 언제라도 나서서 최선을 다해 봉사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올해 우리지대는 바디캠을 봉사대 최초로 도입 사용하고 있다. 주변의 상황을 녹화와 녹음하며 더욱 더 시민들에게 친절한 자세로 가는 것이 우선의 목표다. 이렇게 하나하나 이루어가며 선진 교통 문화 정착 운동의 선두 주자로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지역의 교통 안전지킴이로서 음주운전 예방활동, 교통질서 확립운동 등 각종 캠페인을 펼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우리 시가 올해 1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김천을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시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익철, 고용분 대원의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의지’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회관 앞 대로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수상자 명단
△김천시장 표창
김종호, 태정남

△국회의원 표창
박정환, 위춘회

△김천시의회의장 표창
이재임, 배태성

△김천시새마을회장 표창
박인용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장 표창
오정남

△경상북도 지역대장 표창
최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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