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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최병근 도의원,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유아영 기자 입력 2024.07.08 14:12 수정 2024.07.08 14:17

최병근 부위원장 “의회 위상과 의원의 권익향상 위해 최선”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춘우(영천)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최병근(김천) 의원이 각각 선임됐고, 위원에는 조용진(김천), 김일수(구미), 김진엽(포항), 도기욱(예천), 박용선(포항), 박창욱(봉화), 손희권(포항), 연규식(포항), 윤철남(영양), 이형식(예천), 임병하(영주), 정경민(비례), 차주식(경산) 의원 등 모두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병근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 농수산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이번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제13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고,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 지원 조례’, ‘경상북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병근 부위원장은“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위상이 강화됐고, 지방의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성도 강조되고 있어 운영위원들과 함께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의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제34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7개 상임위원 및 상임위원장을 선임해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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