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나영민 의장, 이승우 부의장 선출에 이어 7월 1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어갈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세호 의원이 13표로 위원장에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우지연 의원, 위원에는 김석조, 박근혜, 박복순, 윤영수, 정재정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세호 운영위원장은 “의회운영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의회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정복지위원장 선거에서는 배형태 의원이 15표로 위원장에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정재정 의원, 위원에는 김세호, 김응숙, 박복순, 진기상, 이명기, 임동규 의원으로 구성됐다.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은 “항상 열심히해 시민과 의회 모두가 행복한, 행복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업건설위원장 선거에서는 이상욱 의원이 14표로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 윤영수 의원, 위원에는 김석조, 박근혜, 박대하, 오세길, 우지연, 이복상, 이승우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은 “기분좋은 변화, 일잘하는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 따라 행동하고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