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화원 문화학교 문인화반 수강생들이 제4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서 특선, 입선 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미술대전은 1982년부터 개최돼온 미술대전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인 최고 관심을 받고 있는 공모전이다. 이 가운데 문인화부문에서 김천문화원 문화학교 문인화반 임영애 수강생이 특선, 정혜옥·전순자·엄일화 수강생은 입선을 차지했다.
수상 작품은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삼성아트센터갤러리에서 전시돼 관람할 수 있다.
▲임영애 특선작품 ‘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