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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어린이날 인천 잡고 ‘홈 4연승’ 선물한다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5.03 14:18 수정 2024.05.03 14:19

김천상무, 어린이날 홈 관중에 ‘홈 4연승’ 선물 예고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경품 추첨 및 이벤트 준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아 홈 관중에 ‘홈 4연승’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5경기 무패’ 김천상무, 흐름 살려 원정 약세 인천 잡는다
김천상무의 최근 경기 흐름이 좋다. 선수들 간의 호흡이 점차 맞아가는 가운데,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이외에도 4경기 연속 무실점과 홈 3연승 등 경기력이 안정된 모습이다.

오는 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1 통산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우선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6경기 연속 무패(K리그2 18경기, 단일 시즌 10경기)로 직전 기록을 갈아치운다. 무실점과 홈 연승은 현재 진행형으로 인천전에서 실점이 없다면 5경기 연속 무실점(K리그2 4경기)이며, 승리 시에는 홈 4연승(K리그2 7경기) 기록을 세운다.


김천상무의 인천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열세지만, 최근 인천이 원정에서 약세를 보인 점도 승리를 자신할 수 있는 요소다. 올 시즌 인천은 총 5차례 원정 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홈극강’ 면모를 살려 인천을 잡고 홈 관중에 승리 선물과 함께 각종 기록을 경신한다는 다짐이다.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김천종합운동장에 다 있다!

김천상무는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로 홈 관중을 맞이한다. 태블릿PC, 닌텐도, 스마트워치, 어린이 자전거 등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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