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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종합

경북보건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학과 간 업무협약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4.26 10:14 수정 2024.04.26 10:16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는 경상국립대학교 물류유통학과와 취창업 및 스마트물류 비즈니스 그리고 학과교육 강사 참여 등 폭넓은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업무협약과 함께 '스마트물류 해운항만과 코로나 상황에서의 해운 비즈니스'이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 이태휘 교수의 “스마트물류 산업 및 기업 사례” 특강도 진행됐다.


양 학과는 이 협약을 통해 스마트물류 교육과정 교류, 학과간의 비즈니스 노하우, 교육인프라 및 교수강의 참여, 공동 제휴가 가능한 분야를 상호 제공함으로써 상생을 다짐했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배대성 학사운영처장(경북보건대)은 “우리 대학은 대구ㆍ경북지역 물류선도대학으로서, 생활물류중심의 한계를 넘어서 해운항만물류 및 항공물류 등 물류분야별 우수 선도학과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리대학의 장점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단점을 보완함으로서 재학생들의 취업분야의 영역을 넓혀 나겠다”고 말했다.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4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서,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원스탑교육시스템으로 입학이 곧 취업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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